파이썬 3.9를 기준으로 파이썬 타입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문서는 공식문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NewType Callable Generics Any NoReturn tuple Union Optional type Literal ClassVar Final AnyStr Protocol runtime_checkable NamedTuple TypedDict # 파이썬 타입 어노테이션을 적용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점 타입 어노테이션은 파이썬 3.5부터 추가가 되었다. 그리고 현제까지도 계속 관련 기능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은 곧 호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파이썬 3.9에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그러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파이썬 환경을 고려해서 어노테이션을 작성..
파이썬의 타입 어노테이션(type annotation)에 대해서 알아보자. 타입 어노테이션에 대해서 알기 위해선 우선 파이썬의 특징을 잠시 알아하고 왜 타입 어노테이션이 필요한지 설명하겠다. # 파이썬은 동적 타입 언어다 a = 1 a = '1' 파이썬은 식별자에 값을 넣으면 아주 쉽게 변수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값이든 넣을 수 있다. 위에서 a에 int 타입인 1을 넣었고, 바로 str 타입인 '1'을 넣었다. 이렇게 식별자에 타입을 정하지 않고 실행 중에 타입을 확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동적 타입 언어라고 한다. # 파이썬은 덕 타이핑을 쉽게 할 수 있다 이런 동적 타입 언어의 기능으로 파이썬은 정말 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다음은 컬렉션의 요소를 출력하는 함수다. d..
파이썬 3.5부터 타입 힌트를 지원하기 위해서 어노테이션(annotation)이 추가되었다. 어노테이션을 이용해서 코드를 작성하던 중, 클래스의 메서드의 리턴 타입을 해당 클래스로 어노테이션으로 작성하니 에러가 났다. # 예제 코드 다음 코드에서 Dollar의 times 메서드는 Dollar를 리턴한다. class Dollar(Money): def __init__(self, amount: int): self._amount: int = amount def times(self, multiplier: int) -> Dollar: return Dollar(self._amount * multiplier) 하지만 vscode에서는 Dollar가 정의되어 있지 않았다면서 에러가 발생한다. # 해결 방법 열심히 구글링..